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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 지난 주 (2017.10.16~21) 신문에 소개된 책 중 읽어볼 책이다.
지난 주에는 전처럼 거의 모든 신문에서 일관되게 소개한 책이 없었다. "카오스 멍키", "지방도시 살생부",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정도가 각 신문의 성격에 따라 소개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했다.
"사회적 뇌"라는 책을 읽은 다음부터 부쩍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아져서 딱 하나만 읽어야 한다면 이 책 "신과 개와 사람의 마음"을 읽어볼 생각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블랙 스완"과 "안티프레질" 저자의 초기작인 "행운에 속지 마라" 인데, 저자의 아이디어가 초기작을 다시 읽음으로써 이해가 되고 있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원작자의 생각을 그대로 읽어보고 싶은 생각에 이제부터는 읽기로 맘먹은 책은 가급적 리뷰나 요약, 목차 등을 안 찾아보기로 했다.
사실 이게 "아날로그의 반격"과도 통하는 면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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