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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미진하지만 투자란 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잡하기 시작하고 부터는 직접적으로 투자에 대해 쓴 책은 안 읽으려고 하는 편이다. 쓸데없는 짓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다. 대신 인간과 사회 경제 현상의 기본을 다루는 책들을 주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도 새로운 시각이나 남드른 시각으로 띄여진 책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피터린치 같이 실전을 뛰고 성공적으로 은퇴했다고 객관적으로 인정할만한 인물이 쓴 책이 그것이다. 물론 이들도 그냥 운이 좋은 경우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도 투자의 세계에서 성곡적으로 은퇴했다면 그래도 남들과는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 by Peter Lynch)
그래서 선택한 책인데, 솔직히 책 자체는 좀 실망스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책 자체는 22000원이라는 값이 아깝다. 내가 파악하기로 이 책의 핵심은 1장에 다 나오고 그것으로 충분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심하게 이야기 하면 나머저는 부록 정도. 피터린치의 투자 방법은 지극히 "상식적인 투자"이다.
투자 하기전에 살펴보고, 써보고, 경험해 보고, 직접 관찰하고, 이야기해 보고, 아는 것에 한정하고, 결정을 했으면 과감하게, 그리고 느긋하게..
1,2,3장에 이런 내용이 들었고, 4장 이후는 마젤란 펀드에 대해서, 그리고 중반 이후는 자기가 선택한 종목에 관한 이야기이다.
1장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다면 책 중반부 이후 종목 이야기는 안 읽어도 된다.
사실, 피터린치가 투자자이지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좀 아쉬움이 남는 책이긴 하다. 1장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기에 살 필요는 없는 책으로 보인다.
2009 total : 4972p = 343p + 378p + 571p + 467p + 808p + 364p + 299p + 336p + 548p + 298p + 560p
2009 total : ₩19,8600 = ₩13800 + ₩13000 + ₩18000 + ₩23000 + ₩28000 + ₩17000 + ₩13800 + ₩13000 + ₩25000 + ₩12000 + ₩22000
피터 린치(Peter Lynch, 존 로스차일드(John Rothchild) 지음, 권성희 옮김, 흐름출판, 560쪽, 22000원
- 투자할 주식을 고르는 방법 -
- 투자할 주식을 고르는 방법 -
그래서 선택한 책인데, 솔직히 책 자체는 좀 실망스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책 자체는 22000원이라는 값이 아깝다. 내가 파악하기로 이 책의 핵심은 1장에 다 나오고 그것으로 충분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심하게 이야기 하면 나머저는 부록 정도. 피터린치의 투자 방법은 지극히 "상식적인 투자"이다.
투자 하기전에 살펴보고, 써보고, 경험해 보고, 직접 관찰하고, 이야기해 보고, 아는 것에 한정하고, 결정을 했으면 과감하게, 그리고 느긋하게..
1,2,3장에 이런 내용이 들었고, 4장 이후는 마젤란 펀드에 대해서, 그리고 중반 이후는 자기가 선택한 종목에 관한 이야기이다.
1장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다면 책 중반부 이후 종목 이야기는 안 읽어도 된다.
사실, 피터린치가 투자자이지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좀 아쉬움이 남는 책이긴 하다. 1장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기에 살 필요는 없는 책으로 보인다.
2009 total : 4972p = 343p + 378p + 571p + 467p + 808p + 364p + 299p + 336p + 548p + 298p + 560p
2009 total : ₩19,8600 = ₩13800 + ₩13000 + ₩18000 + ₩23000 + ₩28000 + ₩17000 + ₩13800 + ₩13000 + ₩25000 + ₩12000 +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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