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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보고 그냥 눈이 가서 골라온 책이다. 분량에 비해 책이 두꺼운데 재질 때문에 무겁지는 않다.
일단 이 책은 여자는 본능적으로 그러니까 의식적이던지 의식하지 못하던지 남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그리고 내 생각도 조금 보태면 실질적인 선택권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정도의 생각만 받아들이고 읽으면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가슴, 몸매, 다리, 각선미, 피부, 머릿결, 체취, 허리, 노출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내용이 좀 지루한 부분도 견딜수(?) 있게 해준다.
따지고 보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인데, 이런 걸 가지고 300쪽이 넘는 분량을 채울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관심 분야가 이쪽인 사람이라면 사서 볼만하겠지만 일반인이라면 한번 읽어보는 정도가 좋을 것 같다. 잘 정리된 느낌의 책이라 사더라도 그렇게 까지 돈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
2009 total : 7505p = 343p + 378p + 571p + 467p + 808p + 364p + 299p + 336p + 548p + 298p + 560p + 503p + 632p + 376p + 329p + 349p + 344p
2009 total : ₩29,0200 = ₩13800 + ₩13000 + ₩18000 + ₩23000 + ₩28000 + ₩17000 + ₩13800 + ₩13000 + ₩25000 + ₩12000 + ₩22000 + ₩25000 + ₩14800 + ₩13000 + ₩12000 + ₩13000 + ₩13800
유혹의 역사 (이브, 그 후의 기록) / Blondinen bevorzugt : Wie Frauen Manner verfuhren
잉겔로레 에버펠트(Ingelore Ebberfeld) 지음, 강희진 옮김
미래의 창, 344쪽, 13800원
"(여성의) 유혹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
잉겔로레 에버펠트(Ingelore Ebberfeld) 지음, 강희진 옮김
미래의 창, 344쪽, 13800원
"(여성의) 유혹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
일단 이 책은 여자는 본능적으로 그러니까 의식적이던지 의식하지 못하던지 남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그리고 내 생각도 조금 보태면 실질적인 선택권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정도의 생각만 받아들이고 읽으면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가슴, 몸매, 다리, 각선미, 피부, 머릿결, 체취, 허리, 노출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내용이 좀 지루한 부분도 견딜수(?) 있게 해준다.
따지고 보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인데, 이런 걸 가지고 300쪽이 넘는 분량을 채울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관심 분야가 이쪽인 사람이라면 사서 볼만하겠지만 일반인이라면 한번 읽어보는 정도가 좋을 것 같다. 잘 정리된 느낌의 책이라 사더라도 그렇게 까지 돈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
2009 total : 7505p = 343p + 378p + 571p + 467p + 808p + 364p + 299p + 336p + 548p + 298p + 560p + 503p + 632p + 376p + 329p + 349p + 344p
2009 total : ₩29,0200 = ₩13800 + ₩13000 + ₩18000 + ₩23000 + ₩28000 + ₩17000 + ₩13800 + ₩13000 + ₩25000 + ₩12000 + ₩22000 + ₩25000 + ₩14800 + ₩13000 + ₩12000 + ₩13000 + ₩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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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역사: 이브, 그 이후의 기록 - ![]() 잉겔로레 에버펠트 지음, 강희진 옮김/미래의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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