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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2009

단순함의 법칙(The laws of simplicity) - 디자이너가 쓴 단순함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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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얇은 책이 아닌가 싶다. 160쪽 정도 밖에 안 되고 크기도 작은 편이다. 나는 며칠 동안 읽었지만 마음 잡고 읽으면 하루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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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법칙 : 인생과 비즈니스를 명쾌하게 만들어 주는 10가지 기술
/ The laws of simplicity

존 마에다(John Maeda) 지음, 윤송이 옮김,
럭스미디어, 160쪽, 9800원

"디자이너가 쓴 단순함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책을 읽으면서 디자이너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글에서 디자이너 특유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할까..

책은 이 책의 주제에 충실하다. 즉 단순하다. 그리고 쉽게 느껴진다. 물론 그 뒷 배경은 아닐지 몰라도 일단은 그렇다. 디자인너가 쓴 에세이 같기도 하고, 디자인 교양 수업 같기도 하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쉽게 일을 수 있게 쓰여진 책이지만 일반인을 위한 책이라는 느낌은 많이 들지 않는다. 꼭 디자이너 지망생을 위한 책 같다.

개인적으로는 사 보는데 큰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p.s. : 햅틱팝으로 게임하는 동생이 의자에 앉아 게임할때 무릅에 대는 깔판으로 딱 좋다고 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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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Total : 1,0491 page
= 343p + 378p + 571p + 467p + 808p + 364p + 299p + 336p + 548p + 298p + 560p + 503p + 632p + 376p + 329p + 349p + 344p + 380p + 262p + 556p + 327p + 512p + 359p + 430p + 160p

2009 Total : ₩40,9700
= ₩13800 + ₩13000 + ₩18000 + ₩23000 + ₩28000 + ₩17000 + ₩13800 + ₩13000 + ₩25000 + ₩12000 + ₩22000 + ₩25000 + ₩14800 + ₩13000 + ₩12000 + ₩13000 + ₩13800 + ₩13800 + ₩12000 + ₩25000 + ₩15000 + ₩25000 + ₩15000 + ₩13900 + ₩9800

단순함의 법칙 - 6점
존 마에다 지음, 윤송이 옮김/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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