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본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을 책] 생명, 경계에 서다 / 시간은 왜 흘러가는가 지난 주에는 비교적 신문별로 공통적인 책소개가 많았다. 반갑게도 과학적 성향의 책이 두 권 있었는데, 두 권은 모두 읽어볼 생각이다. 양자역학과 생물학을 엮어서 쓴 책으로 보인다. 양자역학은 물리학이나 전자공학 정도까지만 영향력이 있었는데 그 범위를 생물학까지 넓힐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물도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니 어떻게든 관련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서로 관련이 있을까 없을까를 생각해 보기 어려운 조합이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양자역학과 사회과학도 복잡계-네트워크 학문을 토대로 연관성을 찾을 수 있지 있지 않을까 싶다. " 행운에 속지 마라 : 대체역사까지 고려하는 확률적 사고 "를 읽을 때, 문득 들었던 생각이다. 홍보문구를 보니 2014년에 나온 책 같다. 과학서적에 관심이 있다면 특히 물리 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