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균, 쇠 : 지리적 조건에 따른 인류 발전의 역사
오래전 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전에 읽었던 책들에서 자주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퓰리처상을 수상한 책이었다. 총, 균, 쇠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 Guns, Germs, and Steel : The Fates of Human Societies 제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지음, 김진준 옮김, 문학사상사, 752쪽, 25000원 한줄평 : "지리적 조건에 따른 인류 발전의 역사" 얻은 것 : 환경이 중요하다, 중간에 서로를 잘 아는 사람이 없으면 분쟁해결이 어렵다. 이 책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종류의 책이다. 바로 역사에 관한 책이다. 저자도 나 같은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역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나타내는 이유를 아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