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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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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윈이 중요한가 : 왜 과학이 중요한가 이 책, 왜 다윈이 중요한가는 지적설계론의 불합리한 점을 이야기한 책이다. 사실 진화론에 관한 책은 많이 읽는 편이지만 창조론에 대한 반박 내용이 많이 나오는 책은 일부러 골라서 읽지는 않았다. 굳이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아서였다. 이 책이 지적설계론을 염두해둔 진화론에 관한 책인 것을 알았다면 어쩌면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게다가 지적설계론은 미국,유럽 정도를 빼면 다른 이슈에 밀려서 사회적 논란거리도 되지 못한다. 왜 다윈이 중요한가 : 진화하는 창조론자들에 맞서는 다윈주의자들의 반격 / Why Darwin Matters : The Case Against Intelligent Design 마이클 셔머(Michiael Shermer) 지음, 류운 옮김, 바다출판사, 320쪽, 15000 원 한줄평 ..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 회의주의 방법론으로 본 이상한 것들 회의주의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알게된 회의주의란 간단하게 이런 것이다. "진짜 그런가?" 황당한 주장들에 대한 간단한 의문. 그런데 이런 간단한 의문조차 가지지 않고 손쉬운 믿음을 택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왜 그럴까? 이게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Why people believe weird things : pseudoscience, superstition, and other confusions of our time 마이클 셔머 ( Michael Shermer ) 지음, 류운 옮김, 바다출판사, 571쪽, 정가 18000원 - 회의주의 방법론으로 본 이상한 것들 - 사실 이 책은 흥미로운 책이지만 읽기가 쉽지가 않다. 믿음의 엔진 ( 믿음의 엔진 -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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