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혹

(2)
유혹의 역사 - 여성의 유혹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 도서관에서 보고 그냥 눈이 가서 골라온 책이다. 분량에 비해 책이 두꺼운데 재질 때문에 무겁지는 않다. 유혹의 역사 (이브, 그 후의 기록) / Blondinen bevorzugt : Wie Frauen Manner verfuhren 잉겔로레 에버펠트(Ingelore Ebberfeld) 지음, 강희진 옮김 미래의 창, 344쪽, 13800원 "(여성의) 유혹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 일단 이 책은 여자는 본능적으로 그러니까 의식적이던지 의식하지 못하던지 남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그리고 내 생각도 조금 보태면 실질적인 선택권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정도의 생각만 받아들이고 읽으면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가슴, 몸매, 다리, 각선미, 피부, 머릿결, 체취, 허리, 노출 ..
럭셔리(Luxury), 그 유혹과 사치의 비밀 - 명품에 관한 거의 모든 일반적인 이야기들 럭셔리(Luxury), 그 유혹과 사치의 비밀 - 명품에 관한 거의 모든 일반적인 이야기들 급하게 반납하느라고 깜박하고 사진을 못 찍었다. 명품에 대한 교양서 정도가 될 듯 하다. 명품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탄생, 생산과정, 디자이너, 경영, 핸드백, 향수, 짝퉁 등. 워낙 정리가 잘 된 책이라서 명품을 이해하는데 이만한 책이 없을 것 같다. 명품과 상관없는 삶을 사는데도 사서 보기에 책 자체가 전혀 아깝지 않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