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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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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 : 진화심리학의 교과서 이 책 역시 읽은지 한 달이 넘었다. 그래도 이 책은 기억이 많이 난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진화심리학의 교과서다.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던 전작 ( 마음의 기원 : 진화심리학의 교과서 같은 책 ) 내용이 한층 풍성하고 구성도 더욱 견고해 졌다. 진화심리학 : 마음과 행동을 탐구하는 새로운 과학 / Evolutionary Psychology : The New Science of the Mind (4th Edition) 데이비드 버스 ( David Buss ) 지음, 이충호 옮김, 최재천 감수 웅진지식하우스, 736쪽, 38000원 한줄평 : "진화심리학의 교과서" 얻은 것 : 조금 더 견고해진 진화심리학 지식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어설프게 이 책 저 책 읽는 것 보다는 이 책을 몇 번 읽는게 좋을 것..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담긴 방대한 과학 이야기 신문 북섹션에 소개된 짧은 일화때문에 선택하게 된 책이다. 책 제목과도 관련된 일화인데, 갈륨은 실온에서는 고체인데 녹는 점이 29.8도 밖에 되지 않아 과학자들이 장난을 칠때 많이 친다는 것이다. 이건 스펀지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잠깐 나온 적이 있다. 아무튼 주기율표를 기본으로 해서 위 처럼 각 원소들이 보여주는 독특한 성질들과 그와 관련된 가벼운 일화들을 기대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광기와 사랑, 그리고 세계사 / The Disappearing Spoon : And Other True Tales of Madness, Love, and the History of the World from the Periodic Table of the Elements 샘킨(Sam 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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