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마에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순함의 법칙(The laws of simplicity) - 디자이너가 쓴 단순함에 대한 이야기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얇은 책이 아닌가 싶다. 160쪽 정도 밖에 안 되고 크기도 작은 편이다. 나는 며칠 동안 읽었지만 마음 잡고 읽으면 하루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단순함의 법칙 : 인생과 비즈니스를 명쾌하게 만들어 주는 10가지 기술 / The laws of simplicity 존 마에다(John Maeda) 지음, 윤송이 옮김, 럭스미디어, 160쪽, 9800원 "디자이너가 쓴 단순함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책을 읽으면서 디자이너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글에서 디자이너 특유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할까.. 책은 이 책의 주제에 충실하다. 즉 단순하다. 그리고 쉽게 느껴진다. 물론 그 뒷 배경은 아닐지 몰라도 일단은 그렇다. 디자인너가 쓴 에세이 같기도 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