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것이 인간이다 : 비판매 세일즈(설득)

제목만 봐도 세일즈에 관한 책임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세일즈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부정적 인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사실은 모두가 세일즈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전통적인 세일즈와 현재의 세일즈의 차이를 설명하고, 그러명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 /
To Sell Is Human : The Surprising Truth About Moving Others

다니엘 핑크 ( Daniel H. Pink )지음, 김명철 옮김,
청림출판, 312쪽, 16000원


한줄평 : "비판매 세일즈(설득)"

얻은 것 : 다음에 읽을 책

사실 나도 세일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느낌이 있다. 그래도 분명 얻을게 있다고 생각해 세일즈와 관련된 책을 아주 가끔 보는 편이다. 물론 정통 세일즈는 아니고 업계 외부의 사람들이 쓴 책을 주로 보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세일즈 분야의 책 중에서 나에게는 딱 맞는 책이다.
굳이 알 필요 없는 업계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세일즈 분야에 한정된 지침 같은 것이 나열된 것이 아니라. 외부 이론이 세일즈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용의 반은 사실상 심리학분야에서 온 거다.


..


요즘들어 정말 책을 못 읽고 있다. 하는 일이 바빠진 것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갈아탄지 두 달이 되어가기도 하고 그렇다. 물론 핑계다. 이번 책도 거의 의미없는 눈알굴리기를 했다. 스스로 많이 부끄럽다.

문장평 : 평할만큼 제대로 읽지 못했다.

외관평 : 색깔은 이쁘다.

가격평 : 비싼건가 안 비싼건가.

아마존 원서 링크 : http://www.amazon.com/Sell-Human-Surprising-Moving-Others/dp/1594631905/ref=sr_1_1?s=books&ie=UTF8&qid=1393156362&sr=1-1

2014 Total : 1056 page (2013 : 6,421p,  2012 : 1,1963p, 2011 : 1,5365p, 2010 : 1,7919p, 2009 : 1,7727p)
= 744p + 312p

2014 Total : ￦4,5000 (2013 : ￦26,5700, 2012 : ￦51,3800, 2011 : ￦66,1600, 2010 : ￦74,8300, 2009 : ￦72,8600)
= ￦29000 + ￦16000

파는 것이 인간이다 -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청림출판

관련책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