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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아주 끌리는 책은 없었다. 다만 읽어봐야겠다고 생각된는 책은 있었는데, 읽을 책 이라고 하기엔 애매해서 확인할 책 정도로 해야 할 것 같다.
먼저 배신, 목차나 리뷰를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얼핏 배신을 의도를 가진 배신과 우연애 의한 것으로 나누는데서 흥미가 약간 생겼다. 서점에 들려 전반적인 느낌을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다음은 콘텐츠의 미래, 약간 진부한 제목이다. 원서의 제목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표지만으로는 콘텐츠 자체 보다 그 연결성에 주목하는 책으로 보인다. 연결성, 네트워크, 허브, 플렛폼 같은 일련의 개념들의 연장선으로 보이는데, 주류의 생각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 표지 이미지 검색을 해보다 보니 책이 좀 두꺼워 보인다. 역시나 서점에 들려서 확인해 보고 읽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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