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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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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괴짜경제학 : 크고 심각한 문제에 대한 싸고 손쉬운 해결책 전편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진 책이다. 그러면서도 허무맹랑하지 않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다. 정서적인 종교적인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일단 드는 거부감은 살짝 뒤로 미루어 두어야 한다. 슈퍼괴짜경제학 :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 Superfreakonomics 스티븐 레빗(Steven D. Levitt)/스티븐 더브너(Stephen J. Dubner) 지음, 안진환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346쪽, 13000원 한줄평 : "크고 심각한 문제에 대한 싸고 손쉬운 해결책" 얻은 것: 방관하는 다수의 살인 목격자 이야기.. 잘못 알고 있었구나. 이 책이 전 편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 전편이 쉽게 이해되지 않..
괴짜사회학 : 실제 경험을 통해 문제를 연구한 사회학자 이야기 이 책은 제목이 괴짜경제학과 유사해서 같은 형식의 사회학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전혀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베스트셀러 제목을 따라한 그저 그런 책인 줄 알았는데, 읽어 보니 스티븐 레빗의 괴짜경제학에 나온 갱 이야기가 바로 이 이야기였다. (원래 제목은 "Gang leader for a day" 즉 "하루 동안의 갱 리더" 쯤 되는데, 출판사에서 스티븐 레빗과 관련도 있고 또 괴짜경제학이 베스트셀러였으니깐 제목을 이렇게 번역한 것 같다. 여담이지만 괴짜라는 말은 이 책의 저자 수디르 벤카테시에게 더 어울린다. ㅎㅎ) 괴짜사회학 / Gang leader for a day 수디르 벤카테시(Sudhir Venkatesh) 지음, 김영선 옮김, 김영사, 392쪽,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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