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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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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과 무생물 사이 : 생명이란 스스로 복제하는 동적평형시스템이다 어쩌다 보니 연속으로 이 저자의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읽은 책이 동적평형 : 분자생물학자가 쓴 생명현상에 관한 이야기, 두번째 읽은 책이 모자란 남자들 : 여자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남자 이다. 순서상으로는 이 책이 먼저이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252쪽, 12000원 한줄평 : "생명이란 스스로 복제하는 동적평형시스템이다" 얻은 것 : 동적평형 이 책은 한마디로 "생명의 정의"에 관한 책이다. 어릴적 학교에서 생물을 처음 배울때, 아무 다들 한 번 쯤 질문을 받아 봤거나 생각해 봤을 만한 주제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이 책을 그 질문에 대한 저자의 대답이다. 동적평형이라는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내겐 이 책이 읽기 쉬웠다. 물론 저자가 글을 쉽게 읽..
모자란 남자들 : 여자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남자 이 책을 읽으며 저자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후쿠오카 신이치, 참 글을 쉽고 재미나게 쓰는 과학자다. 분명 일반인에게 어려운 내용인데, 이 사람의 책을 읽어 보면 원래 쉬운 내용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먼저 읽은 동적평형 : 분자생물학자가 쓴 생명현상에 관한 이야기 이라는 책을 읽고 이 사람이 쓴 책을 다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내가 관심있어 하는 내용의 책이 있어 읽게 되었다. 출처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603235 모자란 남자들 : 과학 통념을 깨버리는 남자와 여자 이야기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240쪽, 13000원 한줄평 : "여자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남자" 얻은 것 : ..
동적평형 : 분자생물학자가 쓴 생명현상에 관한 이야기 어느 신문의 신간 소개 코너에서 보고 빌려 읽은 책이다. 제목만 보고는 내용을 전혀 짐작할 수 없었는데, 읽고 나니 책 내용이 제목 그대로다.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분야를 다룬 책인데 정말로 쉽게 이해가 됐다. 동적평형(動的平衡) : 읽고 나면 세상이 달라져 보이는 매혹의 책 / Dynamic Equilibrium 후쿠오카 신이치(Sine-Ichi FUKUOKA) 지음,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214쪽, 12000원 한줄평 : "분자생물학자가 쓴 생명현상에 관한 이야기" 얻은 것 : 생명현상,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깔끔한 이해 저자는 자신의 전공 지식을 정말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야기하겠다는 욕심에 늘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짧게 설명해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지도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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