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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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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심리학 : 회의주의적 시각으로 본 심리학 미신들 모 신문에서 저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찾아읽은 책이다. 저자가 한 명인 줄 알았는데 4명이나 됐다. 역자도 2명이다. 이 책은 흔히들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심리학적 미신들을 파해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적 미신들과 크게 한 판 싸우는 것이 아니라 50개의 작은 전투로 이루어져 있다. 4명의 저자가 각각 나누어 전투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유혹하는 심리학 : 조종하고 현혹하는 심리학을 의심하다 / 50 great myths of popular psychology 스콧 릴리언펠드(Scott O. Lilienfeld), 스티븐 제이 린(Steven Jay Lynn), 존 루시오(John Ruscio), 배리 베이어스타인(Barry L. Beyerstein) 지음, 문희경, 유지연 옮김, 타임북..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 표지를 중년(노년?)의 느끼한 남자가 느끼한 자세로 장식하고 있는 책이다. 표지 주인공은 이 책의 저자인 칼 세이건이다. 하지만 뒷표지에 나오는 사진은 전혀 느끼하지 않다. 아무튼... 칼 세이건 이라는 천문학자는 과학적 사고나 사이비과학, 미신 등을 주제로 다루는 책에 한번씩은 언급되는 사람이다. 그만큼 과학을 대중화 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이기도 하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 The Demon-Haunted World 칼 세이건(Carl Edward Sagan) 지음, 이상건 옮김, 김영사, 503쪽, 18900원 한줄평 :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 얻은 것 : 콘택트의 원작자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 칼 세이건은 책에서 미국에서 통용되는 거의 모든 사이비과학 반과학 미신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 회의주의 방법론으로 본 이상한 것들 회의주의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알게된 회의주의란 간단하게 이런 것이다. "진짜 그런가?" 황당한 주장들에 대한 간단한 의문. 그런데 이런 간단한 의문조차 가지지 않고 손쉬운 믿음을 택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왜 그럴까? 이게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Why people believe weird things : pseudoscience, superstition, and other confusions of our time 마이클 셔머 ( Michael Shermer ) 지음, 류운 옮김, 바다출판사, 571쪽, 정가 18000원 - 회의주의 방법론으로 본 이상한 것들 - 사실 이 책은 흥미로운 책이지만 읽기가 쉽지가 않다. 믿음의 엔진 ( 믿음의 엔진 -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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