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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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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명이 추천한 파워클래식 목록 이미지&엑셀파일 링크 과학, 경제, 심리 쪽을 주로 보는 편이라 이 목록 중에 읽어본 책은 거의 없다. 블로그에 남겨두면 나중에 읽기에 참고가 될듯 하여 올려 둔다. ☞명사 101명이 추천한 파워클래식 엑셀파일 링크
책 블로그.. 이제 하루 100명 가까이 들어오는 구나. ㅠ.ㅠ 책을 읽으면서 한 권을 다 읽고 아무것도 안 하고 넘어가면 그냥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남이 보던 말던 읽었던 내용을 정리나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처음엔 하루에 한명 들어올까 말까 하던 것이 이제는 거의 100명 조금 안 되게 들어온다. 나름 여러 주제의 블로그를 해 봤는데, 그 중 책이 제일 방문자 모으기가 힘들다. 특히나 나는 소위 베스트셀러는 안 읽는 편이라 더 그렇다.(책 자체가 좋아서 읽게 되어도 대게는 1~2년 지난 후에 읽는다. 대표적인 책이 "정의란 무엇인가"이다. 무지 읽어보고 싶은데.. 내년 중순 이후에나 읽어볼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방문자가 100명쯤 되어가니 왠지 뿌듯하다. 다른 블로그들에는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여기는 일부러 달지 않았다. 대신 알라딘TTB를 달았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낙서하는 사람은 책 읽을 줄 모르는 사람 나는 책을 거의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편이다. 이유는 이 블로그에 간간히 남겼다시피 보고 나서 사기 때문이다. 잘못 선택한 영화는 눈에 안 보이지만 잘못 산 책은 책장에서 계속 눈에 띄인다. 그래서 찝찝하다. 아무튼, 책을 빌려 보기 때문에 대개는 누군가가 한번 이상 봤던 책을 읽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책에는 대부분 한 종류 이상의 펜으로 낙서가 되어 있다. 여기서 낙서는 밑줄, 동그라미 등 중요표시도 포함된다. 솔직히 낙서가 있는 책은 읽기 짜증난다. 일단 눈에 거슬리고 책 읽는 흐름을 방해한다. 그래도 요새는 거의 신경 안 쓰면서 읽는 편이다. 몇 년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면서 낙서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었다. 일단 결론은 도서관에서 빌리는 책에 낙서하는 사람은 책 읽을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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