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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2013

판도라의 씨앗 : 농업의 시작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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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농업 분야에 있던 책이다. 농업에 관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농업 보다는 역사, 인류학과 진화 쪽에 가까운데 분류가 좀 아쉽다.


판도라의 씨앗 : 농업 문명의 불편한 진실 /
Pandora's Seed : The Unforeseen Cost of Civilization


스펜서 웰스 (Spencer Wells) 지음, 김한영 옮김,
을유문화사 , 315쪽, 15000원


한줄평 : "농업의 시작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

얻은 것 : ?

바쁘다는 핑계로 읽은지 한참 후에 글을 쓰려닌 생각이 잘 안 난다. 괜찮게 읽은 책인데, 뭔가 강한 포인트가 안 남았다.

이 책은 농업의 시작을 통해 현대를 조망한다. 질병, 식생, 문화, 지리, 건강 등의 농업의 시작의 관점에서 바라 보면 나름 근본적인 이유가 어렵풋하게나마 보인다. 그중 몇몇은 상당히 그럴 듯 하여 학자들이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책에서도 직접 언급하고 있지만, 총균쇠를 읽어 봤다면 이 책도 읽어볼만 하다.




2013 Total : 659 page (2012 : 1,1963p, 2011 : 1,5365p, 2010 : 1,7919p, 2009 : 1,7727p)
= 344p + 315p

2013 Total : ₩3,1000 (2012 : ₩51,3800, 2011 : ₩66,1600, 2010 : ₩74,8300, 2009 : ₩72,8600)
= ₩16000 + ₩15000

판도라의 씨앗 - 10점
스펜서 웰스 지음, 김한영 옮김/을유문화사

관련책 :
잡식동물의 딜레마 - 10점
마이클 폴란 지음, 조윤정 옮김/다른세상


총 균 쇠 (반양장) - 10점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김진준 옮김/문학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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