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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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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Outliers) : 1만 시간의 법칙으로 더 알려진 책 이 책, 1만시간의 법칙으로 유명세를 탄 책이다. 물론 저자도 유명하지만. 그리고 누군가 이 책 - 아웃라이어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면 책을 안 읽었다고 봐도 된다. 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 Outliers : the story of success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지음,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김영사, 351쪽, 13000원 "1만 시간의 법칙으로 더 알려진 책" 아웃라이어에서 정말 중요하게 보는 건 환경/상황/상태다. 물론 최소한의 재능은 필요하지만 그것조차 보통 인간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이정도만 말하겠다. 이 정도는 밝혀도 책을 안 읽은 사람에게는 소용 없으니.. ㅎ 내 생각에 말콤 글래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한 권으로 읽는 교과서 같은 교양경제학책 이미 구입해서 한번 읽어본 책인데,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개정판을 선물 받았다. 초판은 양장본도 아니었고 표지도 땀에 쉽게 손상되는 재질이어서 맘에 안 들었는데, 이 개정판은 일단 외관이 맘에 들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New ideas from dead economists 토드 부크홀츠(Todd G. Buchholz) 지음, 이승환 옮김 김영사, 430쪽, 13900원 "한 권으로 읽는 교과서 같은 교양경제학책" 나는 쓸데없는 양장판을 조금 꺼리는 편이다.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가끔 종이값도 안 나올 내용에 양장판인 책을 보면 그냥 썩소를 날리는 정도다. 헌데 이 책을 처음 읽고 나서 "왜 양장판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중..
슈퍼자본주의(Supercapitalism) - 슈퍼자본주의의 역사 &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합리적 대안 이 책은 그 존재를 확인한 이후 무척 읽고 싶었다. 하지만 출판된지 1년 이내의 유명한 책은 비교적 빌리기가 쉽지가 않아서 이제서야 일게 되었다. 슈퍼자본주의 ( Supercapitalism ) 로버트 라이시 (Robert B. Reich) 지음, 형선호 옮김, 김영사, 364쪽, 정가 17000원 - 슈퍼자본주의의 역사 &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합리적 대안 - 사실 제목만 보고 자본주의에 관한 비판서 인줄 알았다. 읽고 싶었던 이유에 그것이 포함되어 있기도 했다. 시장을 선호 하기는 하지만 한쪽에 편향된 유연하고 못한 사고는 멸종을 의미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가능한 다양한 관점을 얻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물론 그냥 내 생각이지만.. 아무튼, 그런줄 알고 읽었는데, 이건 그게 아니다. 이 책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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