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것의 가격(The Price of Everything) : 가격의 관점으로 바라본 세상 신문 북섹션에서 한번 보고 잊고 있다가 C로그 모아보기 보다가 다시 접하게 되서 읽게 된 책이다. 제목만 본다면 경제적 시각에서 씌여진 책일 수도 있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씌여진 책인지 알 수가 없다. 뭐.. 제목 빼고 표지만 봐도 대충 짐작을 할 수 있긴 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경제적인 시각에서 쭉 가다가 마지막에 사회적인 측면을 다룬다. 뭐랄까.. 나름 반전을 준다. 모든 것의 가격 :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가격의 미스터리 / The Price of Everything : Solving the Mystery of Why We Pay What We Do 에두아르도 포터 (Eduardo Porter) 지음, 김홍래/손민중 옮김, 김영사, 364쪽, 14000원 한줄평 : "가격의 관점으로 바라본 세상".. 본성과 양육 : 본성과 양육에 대한 논쟁 총 정리 이 책 역시 붉은 여왕 : 성과 진화에 대한 깔끔한 정리, 결국 제자리와 함께 전에 읽은 이성적 낙관주의자 : 교환과 전문화 그리고 아이디어들의 짝짓기 때문에 보게 된 책이다. 본성과 양육 :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Nature Via Nurture : Genes, Experience, and What Makes Us Human 매트 리들리(Matt Ridley) 지음, 김한영 옮김, 김영사, 427쪽, 17900원 한줄평 : "본성과 양육에 대한 논쟁 총 정리" 얻은 것 : 본성과 양육은 서로에게 의지한다. 본성이 비슷하면 양육이 중요해지고, 양육이 비슷하면 본성이 중요해진다. 이 책은 본성과 양육에 대한 그 동안의 논쟁을 정리하고 저자의 의견을 제시한 책이다. 결론만 이야기 하면 그 동안의.. 붉은 여왕 : 성과 진화에 대한 깔끔한 정리, 결국 제자리 읽은지 꽤 된 책인데, 그동안 아파서 블로그에 올리지를 못했다. 이 책은 전에 읽은 이성적 낙관주의자 : 교환과 전문화 그리고 아이디어들의 짝짓기 때문에 보게 된 책이다. 저자가 상당히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다음 책도 같은 저자의 책이다. 붉은 여왕 : 인간의 성과 진화에 담긴 비밀 / The Red Queen : Sex and the Evolution of Human Nature 매트 리들리(Matt Ridley) 지음, 김윤택 옮김, 김영사, 410쪽, 16900원 한줄평 : "성과 진화에 대한 깔끔한 정리, 결국 제자리" 얻은 것 : 성이 나윈 이유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 이 책은 생물에게 성 이라는 것이 왜 생기게 되었고, 왜 하필 2개의 성이고, 성이 나뉘어짐에 따라 생긴 성적 특징들을 설명한.. 보이지 않는 고릴라 : 인간이 격는 여섯가지 일상적인 착각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펀지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고 있는 농구장 고릴라 실험을 만든 사람들이 쓴 심리학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TV를 통해 알기 전에 이미 다른 책을 통해 이 실험에 대해 알고 있었다. 심리학 관련 책을 즐겨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대부분 그랬을 것이다. 실험 자체가 워낙 재미있고 의미하는 바도 중요하기 때문에 워낙 많이 인용되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 우리의 일상과 인생을 바꾸는 비밀의 실체 / The Invisible Gorilla : How Our Intuitions Deceive Us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Christopher Chabris) & 대니얼 사이먼스 (Daniel Simons) 지음, 김명철 옮김, 김영사, 408쪽, 14000원 한줄.. 이성적 낙관주의자 : 교환과 전문화 그리고 아이디어들의 짝짓기 왜 이 책을 읽어야지라고 생각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일단 리스트에 추가했고 순서가 되서 빌리고 보니 두꺼운 하드커버 책이었다. 맘에 들었다. 그리고 책을 딱 펼쳤는데, 다른 사람의 손이 탄 흔적이 전혀 없었다. 역시 맘에 들었다. 제목만 보면 심리학 또는 사회과학 책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번영에 대해 다룬 책이다. 꼼꼼히 따져보니 미래는 점점 더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이유는 이러이러이러하다가 책의 내용이다. 이성적 낙관주의자 : 번영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The Rational Optimist : How Prosperity Evolves 매트 리들리(Matt Ridley) 지음, 조현욱 옮김, 김영사, 624쪽, 25000원 한줄평 : "교환과 전문화 그리고 아이디어들의 짝짓기" 얻은 것 : 교.. 트래픽(Traffic) : 상식을 뒤업는 교통에 관한 이야기 대박이다. 진짜 오래간만에 책 읽은 소감 적었는데... 다 적었는데.. 저장하기만 누르면 끝이었는데.. 저장하기 직전 태그 입력하다가 백스페이스키 때문에 내용이 다 날아갔다. 거의 한시간 걸린건데.. 우낀건 자동 임시저장 기능은 날리 후에도 계속 잘 작동해서 있으나 마나다. ㅡㅡ;;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MBC뉴스)하고, 미술이 폭력성을 유발(개그콘서트)하는 것 처럼 블로그도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다. 으.... 앗! 완전 전의 상실이지만 어쩌면 더 잘 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날림으로라도 쓰겠다. 트래픽 : 운전습관과 교통체계에 숨겨진 인간의 비이성적 본성 탐구 / Traffic : Why We Drive the Way We Do (and What It Says About Us) 톰 밴더빌.. 문화가 중요하다 : 문화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자들의 생각들 바로 이전에 읽었던 부의 기원을 통해 알게 되어 읽게 된 책이다. 보통 책은 저자가 한 둘 정도 지만 이 책은 저명한 학자들의 문화에 대한 짧은 논문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특정한 저자가 있는 것은 아니다. 새뮤얼 헌팅턴과 로렌스 해리슨이 엮는 역할을 해서 저자로 오른 것으로 보인다. 문화가 중요하다 : 문화적 가치가 인류발전을 결정한다 / Culture Matters 로렌스 해리슨(Lawrence E. Harrison) / 새뮤얼 헌팅턴(Samuel P. Huntington) 지음, 이종인 옮김, 김영사, 492쪽, 17900원 한줄 평 : "문화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자들의 생각들" 얻은 것 : 글은 쉽게 읽을 수 있게 쓰자 문화가 중심 주제이기는 하지만 각각의 챕터 별로는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지상 최대의 쇼 : 진화의 증거를 이야기한 책 지상 최대의 쇼는 리처드 도킨스가 쓴 진화의 증거에 대한 책이다. 책에도 나오지만 리처드 도킨스가 진화의 증거에 대해서 제대로 쓴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다른 책들은 진화가 사실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진화를 설명하는 책들이었다. 사실 나는 이런 책이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 책 내용에 따르면 미국 사람중 40%가 진화를 믿지 앉는다고 하니 아마도 답답한 마은에서 쓴 듯 하다. 지상 최대의 쇼 : 진화가 펼쳐낸 경이롭고 찬란한 생명의 역사 / The Greatest Show on Earth : The Evidence for Evolution 리처드 도킨스(Richrd Dawkins) 지음, 김명남 옮김, 김영사, 625쪽, 25000원 한줄평 : "진화의 증거를 이야기한 책" 얻은 것 : 진화를 증명하는데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