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죽음을 통해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에세이.. 굳이 분류하자면 에세이 인가. 이런 류의 책은 진짜 오래간만이다. 글자가 크고, 여백이 있고, 한 두 쪽 전체가 그림이나 사진으로 채워져 있는 책 말이다. 글자가 빽빽하지 않은 건 아마도 천천히 돌아보라는 뜻으로 보인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21세기북스, 240쪽, 12000원 한줄평 : "죽음을 통해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얻은 것 : 하고 싶은거 하자, 후회할 일 하지 말자, 보고 싶은 사람 보자, 하고 싶은 말 하자, 사람은 죽기 전에 못 다니고 못 먹고 고통스럽다. 이 책은 호스피스 전문의가 쓴 책이다. 책에도 나와 있지만 1000 여명 이상의 죽음을 직접 지켜본 사람이다. 신..
오해와 오류의 환경 신화 : 환경 신화의 오류 해설서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갔다가 빌리려했던 책을 빌리지 못해 책장에서 고른 책이다. 재미없어 보이는 제목과 두께 그리고 미디어에서또는 대중들이 떠는 것과는 다른 주장을 하는 내용 때문에 골랐다. 오해와 오류의 환경 신화 : 사실이 아닌 환경신화 - 에너지, 유전 공학, 건강, 기후, 오존, 삼림 및 기타 여러 환경신화에 대한 놀라운 사실 / Lexikon der Öko- Irrtümer. Fakten statt Umweltmythen. : Überraschende Fakten zu Energie, Gentechnik, Gesundheit, Klima, Ozon, Wald und vielen anderen Umweltthemen. 디르크 막사이너 (Dirk Maxeiner) / 미하엘 미에르쉬 (Micha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