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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2012

디맨드 : 수요창출에 대한 당연하지만 의미있는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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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책은 읽었으나 정리를 하지 못했다. 어쩌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해 정리하기가 어려웠는지도 모르겠다. 다 읽었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양심에 찔리는게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제대로 읽지 못한 건 사실이다. 그러고 보니 책 사진도 못 찍었다.

이 책 디맨드는 세상의 잠재된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관한 책이다.

출처 : 알라딘

디맨드 :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
Demand : Creating What People Love Before They Know They Want It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Adrian Slywotzky) / 칼 웨버 (Karl Weber) 지음, 유정식 옮김,
다산북스, 560쪽, 22000원


한줄평 : "수요창출에 대한 당연하지만 의미있는 통찰"

얻은 것 : 위대한 수요 창출자는 고객의 고충을 해결한다

어떻게 수요를 만들었는지에 관한 10여가지의 사례가 이 책에 나온다.
사실 책을 읽은지 1개월은 넘언 까닭에 세부 내용은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 읽으면서도 강렬하게 다가왔던게 하나 있다. 바로 고객의 고충 해결이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엄청난 수요를 만들어낸 제품과 서비스는 모두 고객의 고충을 어떻게든 최소화 하려고 노력한 것들이다. 뭔가를 해결하는데 전보다 단계를 늘리고 시간을 늘리는 것들은 없었다. 정말 당연한거다.

이 책에 이 교훈 말고도 괜찮은 교훈들이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어쩌면 이것 만으로도 충분한게 아닌가 싶다.

내가 좀 괜찮았을때 읽었으면 더 좋았을 책이다. 꼭 시간내서 다시 한 번 읽어 볼 예정이다.


읽은 책 중 관련 책 : 음..

번역평 : 괜찮았음.

외관평 : 평범한 편이다.

가격평 : 분량 내용등을 고려하면 적당한 듯 보인다. 사서 볼만한 책이다.

아마존 원서 링크 : http://www.amazon.com/Demand-Creating-What-People-Before/dp/0307887324/ref=sr_1_1?s=books&ie=UTF8&qid=1346585374&sr=1-1&keywords=demand

2012 Total : 9368 page (2011 : 1,5365p, 2010 : 1,7919p, 2009 : 1,7727p)
= 448p + 528p + 263p + 240p + 336p + 286p + 500p + 440p + 560p + 410p + 447p + 534p + 246p + 364p + 311p + 568p + 500p + 383p + 268p + 384p + 432p + 560p

2012 Total : ₩38,7800 (2011 : ₩66,1600, 2010 : ₩74,8300, 2009 : ₩72,8600)
= ₩20000 + ₩16800 + ₩13000 + ₩12000 + ₩12000 + ₩10000 + ₩20000 + ₩22000 + ₩25000 + ₩15000 + ₩18000 + ₩32000 + ₩12000 + ₩15000 + ₩12000 + ₩25000 + ₩20000 + ₩18000 + ₩13000 + ₩18000 + ₩17000 + ₩22000

디맨드 Demand - 10점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 칼 웨버 지음, 유정식 옮김/다산북스

관련책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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