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2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섹스의 진화 : 간단하게 풀어 쓴 성의 진화 읽었던 책에서 소개된 것을 보고 찾아 보게 된 책이다. 사실 영어 제목만 소개되어 있어서 한번 찾아 보고 없어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책을 둘러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읽게 되었다. 사진 상으로 책의 크기가 가늠이 잘 안 되어 보일지 모르겠는데, 이 책은 핸드북 수준으로 작다. 그리고 앞 표지에 동그란 구멍이 있다. 책장에 있는 이 책의 시리즈 물들을 봤더니 그 책들도 앞표지에 구멍이 있는 디자인 이었다. 섹스의 진화 : 제러드 다이아몬드가 들려주는 성의 비밀 / Why Is Sex Fun : The Evolution of Human Sexuality 제러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임지원 옮김, 사이언스북스, 291쪽, 13000원 한줄 평 : "간단하게 풀어 쓴 성의 진.. 지상 최대의 쇼 : 진화의 증거를 이야기한 책 지상 최대의 쇼는 리처드 도킨스가 쓴 진화의 증거에 대한 책이다. 책에도 나오지만 리처드 도킨스가 진화의 증거에 대해서 제대로 쓴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다른 책들은 진화가 사실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진화를 설명하는 책들이었다. 사실 나는 이런 책이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 책 내용에 따르면 미국 사람중 40%가 진화를 믿지 앉는다고 하니 아마도 답답한 마은에서 쓴 듯 하다. 지상 최대의 쇼 : 진화가 펼쳐낸 경이롭고 찬란한 생명의 역사 / The Greatest Show on Earth : The Evidence for Evolution 리처드 도킨스(Richrd Dawkins) 지음, 김명남 옮김, 김영사, 625쪽, 25000원 한줄평 : "진화의 증거를 이야기한 책" 얻은 것 : 진화를 증명하는데 .. 슈퍼괴짜경제학 : 크고 심각한 문제에 대한 싸고 손쉬운 해결책 전편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진 책이다. 그러면서도 허무맹랑하지 않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다. 정서적인 종교적인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일단 드는 거부감은 살짝 뒤로 미루어 두어야 한다. 슈퍼괴짜경제학 :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 Superfreakonomics 스티븐 레빗(Steven D. Levitt)/스티븐 더브너(Stephen J. Dubner) 지음, 안진환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346쪽, 13000원 한줄평 : "크고 심각한 문제에 대한 싸고 손쉬운 해결책" 얻은 것: 방관하는 다수의 살인 목격자 이야기.. 잘못 알고 있었구나. 이 책이 전 편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 전편이 쉽게 이해되지 않.. 현대 과학의 이정표 : 성인이라면 알아야할 중요한 과학 상식 도서관에서 찾아 보고는 생각보다 넓고 그림이 많이 들어간 책이라 약간 놀랐다. 두껍고 심각한 내용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대 과학의 이정표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20세기 과학의 획기적 사건 / Milestones of modern science 앨런 모턴(Alan Q. Morton)/카밀라 드 라 베도예르(Camilla de la Bedoyere)/가이 드 라 베도예르(Guy de la Bedoyere) 지음, 박미용, 김진규, 박진주, 황신영, 강석기 옮김, Gbrain. 227쪽, 17000원 한줄평 : "성인이라면 알아야할 중요한 과학 상식" 얻은 것 : 전화처럼 전구도 비슷한 시기에 발명한 다른 사람이 있더라는 사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청소년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 설명의 .. 유혹하는 심리학 : 회의주의적 시각으로 본 심리학 미신들 모 신문에서 저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찾아읽은 책이다. 저자가 한 명인 줄 알았는데 4명이나 됐다. 역자도 2명이다. 이 책은 흔히들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심리학적 미신들을 파해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적 미신들과 크게 한 판 싸우는 것이 아니라 50개의 작은 전투로 이루어져 있다. 4명의 저자가 각각 나누어 전투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유혹하는 심리학 : 조종하고 현혹하는 심리학을 의심하다 / 50 great myths of popular psychology 스콧 릴리언펠드(Scott O. Lilienfeld), 스티븐 제이 린(Steven Jay Lynn), 존 루시오(John Ruscio), 배리 베이어스타인(Barry L. Beyerstein) 지음, 문희경, 유지연 옮김, 타임북..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 표지를 중년(노년?)의 느끼한 남자가 느끼한 자세로 장식하고 있는 책이다. 표지 주인공은 이 책의 저자인 칼 세이건이다. 하지만 뒷표지에 나오는 사진은 전혀 느끼하지 않다. 아무튼... 칼 세이건 이라는 천문학자는 과학적 사고나 사이비과학, 미신 등을 주제로 다루는 책에 한번씩은 언급되는 사람이다. 그만큼 과학을 대중화 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이기도 하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 The Demon-Haunted World 칼 세이건(Carl Edward Sagan) 지음, 이상건 옮김, 김영사, 503쪽, 18900원 한줄평 :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 얻은 것 : 콘택트의 원작자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 칼 세이건은 책에서 미국에서 통용되는 거의 모든 사이비과학 반과학 미신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인텔리전스 : 지능과 그것을 얻는 방법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지능에 관한 책이다. 지능이란 어떤 것이고, 그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가 주제이다. 감수사에는 말콤 글래드웰이 이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웃라이어를 썼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웃라이어를 먼저 읽었는데, 기억은 안 난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넘긴 것 같다. 인텔리전스 : 평범함과 비범함의 비밀을 밝힌 문화 지능의 지도 / Intelligence and how to get it 리처드 니스벳(Richard E. Nisbett) 지음, 설선혜 옮김, 김영사, 371쪽, 15000원 한줄평 : "지능과 그것을 얻는 방법" 얻은 것 : 똑똑해지는 법 그리고 멍청해지는 법 서양 사람들은 의외로 대부분 지능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저자는 그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동적평형 : 분자생물학자가 쓴 생명현상에 관한 이야기 어느 신문의 신간 소개 코너에서 보고 빌려 읽은 책이다. 제목만 보고는 내용을 전혀 짐작할 수 없었는데, 읽고 나니 책 내용이 제목 그대로다.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분야를 다룬 책인데 정말로 쉽게 이해가 됐다. 동적평형(動的平衡) : 읽고 나면 세상이 달라져 보이는 매혹의 책 / Dynamic Equilibrium 후쿠오카 신이치(Sine-Ichi FUKUOKA) 지음,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214쪽, 12000원 한줄평 : "분자생물학자가 쓴 생명현상에 관한 이야기" 얻은 것 : 생명현상,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깔끔한 이해 저자는 자신의 전공 지식을 정말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야기하겠다는 욕심에 늘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짧게 설명해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지도 않고 있다..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