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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책 - 부의 기원 - 을 사고야 말았다. 블로그에 독후감을 올리기 전에 읽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사진도 찍고, 책 정보도 올리고 나서 찾아 보니 이미 한번 올렸던 책이다.
부의 기원 (The Origin of Wealth) - 진화를 바탕으로 한 복잡계 경제학에 관한 이야기
내 수준에 한번 읽고 다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고 그래서 다시 빌려 읽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가 되어 결국 구입했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산 것은 아니다.
이 책에 대한 첫번째 독후감을 보면 알겠지만 그때가 본격적으로 두꺼운 책들을 읽기 시작한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그저 읽는 수준이었다. 물론 쓸데없는 어려운 헛글이 적혀 있는 그런 책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좋은 책인데 이해하기에는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그 동안 다른 책들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여전히 확실히 받아들여질 만큼 이해되지는 않지만 부분적으로나마 맑아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몇 번 어쩌면 수십 번을 읽어야 제대로 이해가 되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다만 전에도 적었지만 책읽기는 시작하는 사람은 이 책은 나중에 읽었으면 한다. 즐거움을 알기 전에 지루함을 먼저 느껴버릴 수도 있다. 그래도 읽을 책 목록 저 아래 라도 두어야 할 책이다.
덧글 : 한줄 평에 복잡계경제학 이라는 말을 빼고 싶은데, 이해도가 아직 낮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넣었다.
2010 Total : 1,3152 page (2009 : 1,7727p)
= 654p + 392p + 604p + 210p + 328p + 962p + 520p + 390p + 516p + 519p + 321p + 626p + 687p + 192p + 328p + 566p + 408p + 460p + 431p + 214p + 371p + 503p + 336p + 227p + 346p + 625p + 291p + 319p + 808p
2010 Total : ￦56,4600 (2009 : ￦72,8600)
= ￦25000 + ￦15000 + ￦25000 + ￦12000 + ￦13000 + ￦40000 + ￦29000 + ￦14800 + ￦25000 + ￦22000 + ￦14000 + ￦35000 + ￦25000 + ￦11000 + ￦13900 + ￦25000 + ￦13000 + ￦22000 + ￦15000 + ￦12000 + ￦15000 + ￦18900 + ￦15000 + ￦17000 + ￦13000 + ￦25000 + ￦13000 + ￦13000 + ￦28000
부의 기원 (The Origin of Wealth) - 진화를 바탕으로 한 복잡계 경제학에 관한 이야기
내 수준에 한번 읽고 다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고 그래서 다시 빌려 읽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가 되어 결국 구입했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산 것은 아니다.
이 책에 대한 첫번째 독후감을 보면 알겠지만 그때가 본격적으로 두꺼운 책들을 읽기 시작한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그저 읽는 수준이었다. 물론 쓸데없는 어려운 헛글이 적혀 있는 그런 책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좋은 책인데 이해하기에는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부의 기원 : 최첨단 경제학과 과학이론이 밝혀낸 부의 원천과 진화 /
The origin of wealth : evolution, complexity, and the radical remaking of economics
에릭 바인하커(Eric D. Beinhocker) 지음, 안현실/정성철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808쪽, 28000원
한줄 평 : "부에 관한 복잡계경제학적 관점"
얻은 것 : 세상에 대한 보다 높은 차원의 사고
The origin of wealth : evolution, complexity, and the radical remaking of economics
에릭 바인하커(Eric D. Beinhocker) 지음, 안현실/정성철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808쪽, 28000원
한줄 평 : "부에 관한 복잡계경제학적 관점"
얻은 것 : 세상에 대한 보다 높은 차원의 사고
그 동안 다른 책들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여전히 확실히 받아들여질 만큼 이해되지는 않지만 부분적으로나마 맑아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몇 번 어쩌면 수십 번을 읽어야 제대로 이해가 되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다만 전에도 적었지만 책읽기는 시작하는 사람은 이 책은 나중에 읽었으면 한다. 즐거움을 알기 전에 지루함을 먼저 느껴버릴 수도 있다. 그래도 읽을 책 목록 저 아래 라도 두어야 할 책이다.
덧글 : 한줄 평에 복잡계경제학 이라는 말을 빼고 싶은데, 이해도가 아직 낮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넣었다.
2010 Total : 1,3152 page (2009 : 1,7727p)
= 654p + 392p + 604p + 210p + 328p + 962p + 520p + 390p + 516p + 519p + 321p + 626p + 687p + 192p + 328p + 566p + 408p + 460p + 431p + 214p + 371p + 503p + 336p + 227p + 346p + 625p + 291p + 319p + 808p
2010 Total : ￦56,4600 (2009 : ￦72,8600)
= ￦25000 + ￦15000 + ￦25000 + ￦12000 + ￦13000 + ￦40000 + ￦29000 + ￦14800 + ￦25000 + ￦22000 + ￦14000 + ￦35000 + ￦25000 + ￦11000 + ￦13900 + ￦25000 + ￦13000 + ￦22000 + ￦15000 + ￦12000 + ￦15000 + ￦18900 + ￦15000 + ￦17000 + ￦13000 + ￦25000 + ￦13000 + ￦13000 + ￦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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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기원 -  에릭 바인하커 지음, 안현실.정성철 옮김/랜덤하우스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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